수술 첫날~ 1주일) 새우처럼 웅크려서 자야 잠이 오는 스타일인데 거의 앉아서 자다시피 해서 깊이 잠을 못잤어요 ㅠ
그리고 입으로만 숨을 쉬니까 건조해서 방안에 가습기 틀고 젖은 수건 곳곳에 걸어놨어요! 이렇게 하면 그나마 나아용
그리고 피딱지? 같은게 생겼는데 병원에서 만지지 말라고 하셔서 냅뒀습니당 실밥 풀때 다 제거해주셨는데 너무 시원했어요!!
1주일 후~ 3주일) 1주일 지나면 고생할 거 없어요! 콧볼도 엄청나게 얄쌍해지고 코도 엄청 높아졌어요!!
아직까지 혹시 몰라서 코는 면봉으로 파고 있습니당 ㅋㅋㅋ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어요 ㅎㅎ
1주일 고생하고 얻은 결과물이라 더 감격스럽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