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술하구 왔어요ㅎㅎ
성예사를 미리 알았다면 좀 더 발품 팔아봤을것같은데 얼른 하고싶은 맘에 좀 조급하게 선택한건가 싶더라구요ㅠ
수술 전날 수술할 병원 초성으로 검색하다 성예사를 알게되엇고
후기가 안좋다는 글이 많길래
수술 들어가기 전부터 진짜 엄청 긴장했어요ㅠㅠ

그래도 코모양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맞아서
결국 해버리고 왓습니다 ...ㅎ

일단 수술실이 좀 위생적이진 않다는 느낌이 들긴햇는데 보통 1인 성형외과는 다 그런거겠죠?ㅠㅠ
워낙 규모가 작다보니ㅜㅠ
예전에 쌍수할땐 진짜 큰병원으로 가서 비교가 되더라구요.

수술실 들어가고나서는 약물들어간단 소리도 못듣고 바로 자버렸어요 ㅋㅋㅋㅋ
일단 1일차 수술결과는 맘에 드는것 같아 다행!
코끝도 내려올거 생각하면 높이도 맘에들고
아직 솜도 안뺀상태라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나중에 부목도 때고 붓기도 좀 빠지고 나면 후기 또 쓰러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