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코나 하이코나 실 종류만 좀 다른 줄 알았는데
비주에 들어가는게 바비코
콧대에 들어가는게 하이코더라구요

바비코만 하려다 하이코 추가결제하고
필러는 퍼지면서 흡수될듯해서 패스

시술영상 유툽에서 봤는데 환자분 실 들어갈때마다 찡긋거리셔서 마취해도 아픈가보다 하고 겁먹고 있었어요
근데 간호사분은 또 마취만 아프다네요
으음~~
고통을 느껴보지 않은 부위라 그런가 자동으로 눈물이 핑 돌기는 했어요
그런데 세 방? (마지막 한 방은 캐뉼라인지 마취주사인지 모르겠어요)밖에 안돼서 그런지
여러 대 맞는 스킨톡스보단 맞을만 했어요

마스크에 눌릴 거 감안해서 처음엔 과해보이게 넣어주신댔는데
????
오늘 딱 좋은데요
근데 더 높게 해달라기엔 염증 잘 나는 체질이라 무서워서 ..

일단 경과를 두고보려구요ㅠ

약간 휘게 넣어주신 듯 해 말씀드렸더니 조명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집오는데 다른 조명에서도 그러네요 신경쓰여요ㅜㅜ

일단 염증안나고 실 안삐져나오길 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