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날 수술하구 직장인이라..
휴가기간에 했어여..
6일째 되던날 출근했어여...
저는 실리루 코세우고 귀연골과 알로덤으루..
코끝 수술했어여..
첫날을 거즈루 코구멍 막구 있어서 답답해 죽는줄 알았는데..둘째날 거즈뺴니깐 좀 살만 하더라구여..
코수술하구선 지하철 타구 다녔는데 첫날은 쪽팔려 죽을뻔 했는데 두세번 타니깐 이젠 익숙해 지더라구여..ㅎㅎ
완젼 철판 깔았습니다..
군데 이주가 지나가는데..모양은 맘에 드는데..
웃을때 마다 불편해 죽겠어여...
아직 웃는 모습이 어색해여..딴분들두 그러신간여??
글구 붓기가 빠지면서 약간 휘어 보이는 것이..
병원에서 붓기가 한쪽이 먼저 빠져서 구런거라구 하긴 하는데..걱정돼 죽겠습니다..
님들 경우는 어떤가여????
넘 걱정되여..전 다시는 재수술 같은거 못할것 같거든여...
콧물나오구 콧구멍 간지러울때 마다 미치겠습니다..
아지굳 세수할때마다 조심조심히 하구 있어여..
언제까징 이래야 하는지....
님들은 2주쯤 됐을때 어땠나여???
내공부탁이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