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한지 2년 정도 되었네요
원래 작은 코 이고 필러로 몇년동안 유지하다가
갑자기 코수술이 하고 싶어서 자연스러운 곳으로만 알아보다가
자연스럽게를 강조하면서 수술했습니다.
원래 엄청 작은코에 콧대가 없고 코끝도 뭉툭한편이였어요~

코필러는 녹이는 주사맞고 수술하면서 필러긁어내면서 수술하셨다고해요.
콧대에 실리콘넣었고 코끝은 귀연골넣었습니다.

처음에 하고나서 너무 만족했어요.
근데 이제 이년이 지나니까 코끝이 쳐진것 같고
코끝모양이 갈매기 같아서 신경쓰이는 것도 있고요.
너무 티가 안나서 다시 재 수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끝이 조금만 더 높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 생각이 어떤지 댓글 적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