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외치면 정말 자연스럽게 해준다는거 (좋을수도 안좋을수도)
돼지코는 돼지코인 척할수있을정도로만 됩니다 (안했을때같지는 않아요)
저는 붓기관리가 확실한곳에서 해서 1주일 뒤에 친구만났는데도 필러했냐고 물어볼정도로 붓기가 빨리 빠졌고 솜도 없었어요 제가 다닌 병원은 출혈량이 적어 솜을 안쓴다고 하시네요. 붓기주사도 꾸준히 맞았구요.

2년차인 지금 저는 여기서 조금만 더 높았으면 하지만 이런게 욕심이고 성형이 중독되는 길인것 같아서 이대로 살려구요.
실리콘은 중간에 염증이 생겨서 뺐구요. 간호사분께 살짝 물어보니 생각보다 이런경우가 많다고 한번으로 끝나면 정말 다행인거라고 하시네요. 그러니까 사후관리가 잘되어있는 곳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뭐든 장단점이있으나 코수술을 앞두신분들 예쁜 코모양 얻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