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ㅇㄱㅈㅅ*성형외과에서 고어실리+비중격으로 코를 했어요. 그리고 1년반쯤 지났을까 염증이생겨 병원을 갔더니 수술의사가 ㅋㄴ*로 가셨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그 병원에서 진료받았는데 염증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제거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구축은심하지않았지만 콧대가 원래 보다 더 눌린느낌이더라구요ㅜ하지만 또 수술할 자신이 없어서 안하고 언 8-9년이 지났네요.
요즘 다시 또 재수술을 하고싶어서 엄청 알아보는중인데 알아볼수록 재수술 사례도 너무 많고 하는게 맞나 고민도 됩니다ㅜ어쨌든 이물질을 달고 산다는게 언제 터질지모르는 시한폭탄 같달까요..
알면서도 예뻐지고싶은 욕심은 끝이 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