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015년 12월에 해서 2년 3개월 되었는데요
전 압구정로데오에 잇는 ㅅㅇㅅ에서 했었어요
약간 메부리에 콧등도 정말 낮고 비주도 짧고 또 피부돜ㅋㅋㅋㅋ정말 두꺼웠어요
관상에서 복코라고 하죠? 그 수준의 코여서 스트레스 받다가 수술하게 되었어요
귀연골이랑 실리콘 사용했고 비중격은 사용 안했어요
코 하고 한 6개월 뒤에 코 안쪽에 뭐가 티어나와서 병원갔더니 귀연골이 쏠려서 그렇다고 별 문제없으면 제거 안하고
살아도 된다고 해서 지금 그냥 살고 잇고요
그리고 피부 두꺼웠지만 요즘 들어ㅠㅠ귀연골이 비치는 거 같고 코끝에 푸르스름하게 착색이 와서ㅠㅠㅠ좀 신경이 쓰이기는 한데..병원에서는 원래 그렇다고 하네용..
진짜 그런건지는..모르겟지만...
코 수술은 자연스럽게 해서 좋았는데 이제는 부작용도 신경쓰이고 답답한 느낌도 들어서 제거 생각하고 잇어요
병원은 여러군데 돌아다녔었는데 절골 추천 안하시고 저도 자연스러운 모습 원해서 그곳에서 했어요
대신..가격이..ㅎㄷㄷ 좀 쎄요
코 수술 만약 생각하신다면 전 진짜진짜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하셨으면 좋겟어요
정말 코가 너무 못생겨서 우울하다 사람 만나기 싫다 그런거 아니면 좀 더 생각해보시고! 하셧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