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진작 알았으면 코성형하기 전에 많이 참고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저는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코수술하고 일년만에 염증반응처럼콧대가 엄청 붓고 눈주변도 붓길래 병원을 갔더니
병원측에서 염증반응 및 구축이라고 인정하고 주사맞고 염증약 일주일가량 먹고 코끝이 다시 부드러워졌길래 서울까지 다시 올라가기도 힘들고 그냥 살다가 갑자기 코가 더 들린거 같아서 내일 다시 병원 가보려고 합니다.
그 때 의사샘이 점점 들리면 실리콘 제거해야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제 제거해야할 때가 왔나보네요.
유통기한 2년인 코 그것도 자연스럽게 주변사람들은 변화도 몰라보는 코를 가지려고 돈을 그렇게 쓰고 마음을 썼다니 허망하네요. 실리콘 제거하고 나면 더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에휴.  있는 모습 그대로 사는게 최고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