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삼성역인근 성형외과에서 코 수술했었습니다
당시 살짝 메부리 있어서 절골하고 복코여서 교정하고
실리콘올렸는데 그때 한참 반버선코가 유행할때라
트랜드인지 뭔지 예쁘게 해준다고 하셔서 믿고 수술했는데 너무 찝힌코처럼 되고 약간 족제비처럼 보여서
수술한병원에 바로 제거해달라고했는데 의사눈에 예쁘니까 안된다고해서 한 5개월정도 버티다가 제거수술알아봐서  실리콘 복코 묶은거 제거하고 아무래도 메부리 절골한부분때문에 걱정되서 진피지방올리는 수술했습니다
엉덩이 흉터부위는 걱정됐는데 너무 찝힌코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더 생각안하고 바로 수술받았고 엉덩이 흉터부위는 별로 신경 안쓰고 살고있어요
제가 수술할때는 티비에서 성형수술프로그램엄청 많이하고 그래서 겁없이 수술했었는데 수술하고나니까 성형은 신중해야한다는거 많이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