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성예사 와서 눈 도장만 찍다가 ~
이제야 올리네요! 올려야지 올려야지 해놓구 ~.. 너무 바빴어요..! 정말 저같은 경우는..코수술 하고나서 완전 인생아 바뀌었구욧!
다른 성형한 사람들 보면.. 뭐..예전에두 워낙 이쁘구..그래서 확확! 달라지진 않지만.. 저같은 경우는 진짜..코 하기 전과 후가 너무 달라서 ~ ㅋㅋㅋㅋ
그 전에 코가 워낙 진상이었는지라 코하고..저를 못알아보는 애들까지 있을 정도였ㄱ구요
또 저 스스로도 코수술 후에 진짜 많이 달라지려고 노력했어요 살도 빼고.. ㅎㅎ

코 정보 드리자면요..
사진 보면 알다시피..저 코가 대박 낮은 코였거든요.
안경을 쓰지도 못할 마큼..(선그라스 절대 안어울림..)
거기다가 코가 좀 짧은..?? 그래서 콧볼축소는 안하고.. 콧등이랑 코끝만 했었고요..
아!! 왼쪽사진이 수술전이고, 오른쪽이 수술하고 다서 3주 약간 안된 사진이예요
부기는 생각보다 금방 빠졌고요..! 코 하면..피부 엄청 상한 사람들도 있다던데..못 씻으니깐.. 다행히..저는 그런건 없었어요 ~

아.. 그리고 또 .. 궁금한거 하나!!
사실..뭐.. 제 주변 친구들은..제가 코한거 거의다 아는데..
제가 취업준비땜에..스터디도 많이하고..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한테....제가 먼저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안물이지만 ㅋㅋ
그래도..그런 이야기 가끔 나올때.. 살짝..긴장되더라구요.. 굳이 숨기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어떤식으로 말하나요?? 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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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완전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댓글이 많을 줄은..
그리구.. 정말 감사해요..^ ^ ;; 님들 이야기 처럼.. 먼저 물어보지 않으면.. 이야기 하지 말아야겠어요.. ㅍ 사실 뭐.. 저 혼자만 신경쓰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감사감사!! 용기를 얻은것 같아요..

아.. 그리고.. 댓글이랑..쪽지랑..
답변은요.. 너무 많아서..복사해서 드려도 될까요?
너무너무 죄송하고..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