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밥 풀렀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주신다고 했는데..
티가 너무 나는 것 같아요.
미간도 너무 높고...붓기 빠질까여.....
지금 당장 실리 빼버리고 싶은데..
병원에 전화해보니..기다려보라네요..
보기흉해요?..
엄마는 당장가서 빼자고 하시는데..
기다려봐야 할지..너무 고민되요..
회사가기도 싫고 사람 만나기도 싫어요..
제가 원래 귀여운 인상이었는데..
완전 바껴버려서.....
조언 부탁드릴께요..
실리 3mm 귀연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