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담받은 병원에 가수 유니가 왔다고하네요
제 눈으로 직접 확인은 못했지만
간호사들이 쑥덕이고
의사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재수술이 잘못되 고민하는 저에게
해줄말이 없다고...일단은 기다려보라고...
당장은 더 결과가 안조아진다고...
가수 유니가 왓었는데
한참을 하소연하다 갔대요...
제발 코좀 어떻게 해달라고...
자꾸 들창코가 된다고 했대요...
전 너무 화살코되서 짜증나는데
그 여가수는 자꾸 코가 들린대요...
의사왈...3년정도 외국에 나갔다오라고했대요.
그 여가수는 이러다 방송생활 못한다고
3번째 수술이 잘못되서 짧은시간에
4번 5번 고치다 그렇게 됐대요.
재수술 너무빨리 해주면 구축??현상이 생긴대요.
운나쁜경우엔...
전 당장 어떻게 하고싶었는데
죽은듯이 방구석에서 1년은 기다려보려고요...
저에게 2005년은 지워야겠네요...
근데 유니는 아직도 너무 이뿌자나요...
오늘도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