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짧은 코라 어제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수술하였습니다.
수술 이일차 붕대를 풀렀는데..
음.. 코대하고 코볼이 상당히 아바타같네요.
특히 코대 양쪽이 부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말만 아바타가 아닌 진짜 아바타월드에 가면 동족인줄 알고 받아줄정도 인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부자연스러운것 같기도 하고..
나름대로 호박즙 섭취하면서 얼음찜질하고 있긴한데
이대로 유지되면 어쩌나 좀 걱정이 되네요.

다들 처음에는 아바타처럼 되는건지요 ?
9월에 개강인데 그전에는 다 회복되겠지요??
진심 이상태로 개강하면 "누구세요?" 그럴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