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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후 너무괴롭습니다..제거고민좀 봐주세요..
rhkdqhr
작성 12.08.08 10:48:01 조회 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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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에 수술했구요
코는 예뻐졌습니다. 모양도 80%는 만족해요
근데 제가 예민한 성격인데
이곳 성예사에 우연히 들어오고부터
걱정과 불안감에 제 생활이 망가졌어요..
절골 실리콘2.5mm 코끝연골묶기 비중격지지대까지
저는 종합세트로 한 경우인데요
실리콘 부작용과 쳐짐.. 코끝 비중격의 딱딱함
연골이 언젠간 내살이 찢고 나오진 않을까하는
불안감에 밤마다 울면서 잠듭니다..
겉으로 남이 보기엔 예쁠지몰라도
전에 내코같지 않은 딱딱한 느낌.. 코끝딱딱함
비중격을 보면 자꾸 눈물이나요..
하루에도 수백번씩 내가왜그렇게 성급하게 결정을 했을까 제생활이 망가지고 피폐해져가는 절 보면서 가족들도 처음엔 달래주다가 돈들어 수술한거 이쁘게 잘됬는데 나지도 않은 부작용 벌써걱정한다고 이제 저한테 화를 내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하루 종일 거울을 보면서 울고만 있어요
모든걸 제거하고 마음편하게 살고싶은데 제거 후기를 다 읽어봐도 불안하기만하고 병원에서도 수술이 잘되었는데 왜 제거하려고하냐고하고.. 제가 너무 힘들다고 다 빼고 편해지고 싶다고하니까 제거는 언제든지 뺄수있으니까 신중히 선택하라고 대신 병원에서 코모양은 책임 못진다고 하셨어요..
전어떻게 해야될까요? 마음이 너무 괴롭고 밤마다 잠들때 기도해요 내일 아침에 눈 안떴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합니다..
제친구들도 수술한애들 진짜 많은데 니가 처음이라 이물감이 심해서 그렇다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저를 위로하지만, 이미 여기와서 너무 부정적인 글을을 많이 보아온 탓인가요? 지금 당장 1~2년은 멀쩡할지 몰라도 언젠가 비중격연골이,,실리콘이 튀어나올것 같다는 생각을 버릴수가없어요.. 병원 의사는 수술이 영구적이라고 했지만 코는 한번열면 10년 마다 주기적으로 재수술해야된다는둥.. 여기저기서 흘려들은 정보인지 소문인지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괴로운데 제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괴로운가봐요.. 어떡하죠..? 수술후 수술한 제코가 너무 꼴배기 싫어요.. 괴물같이 느껴져요 마음에 불안감이 점점 커져면 가요.. 저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코가 시간이 지나면 원래 자연상태처럼 부드러운 느끼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괜찮아질까요? 지금은 단단하고 코끝은 딱딱한느낌.. 비주도 지지대 때문인지 딱딱하네요.. 딱딱해요.........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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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예민해지신 것 같아요. 당장 부작용이 없다면 제거는 생각마시고 기다리세요. 부작용 없이 사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매부리 수술2주만에 실리만 제거했는데 코끝 연골이 튀어나올듯 해져서였구요, 제거하면서 귀연골도 다시 배치했는데 그것도 지금 비쳐서 ㅅㅇㅅ에서 못나가고 있지만 부작용이 없었더라면 그냥 만족하고 살았을 것 같아요. 실리제거는 언제든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다만 코끝 연골묶기는 시간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다고 하니..너무 스트레스다 하시면 얼른 제거하시구요.
12-08-08 10:52
실리콘이라도 하다못해 제거하면 연골은 내조직이니까 하는 마음으로 마음이 조금편해질것같은데, 병원에서 그렇게 한부분을 제거하면 밸런스가 맞지않아져서 모양에 변형이 온다고 안된다고하네요.. 다안된데요 수술은 잘됬다.. 세상에 믿을 사람하나 없다고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제 선택이지만, 전 비중격이 이렇게 딱딱한지도 몰랐고 단지 영구적인 수술이란말에 뭐에 이끌리듯이 충동적인 결정을 한거같아요..
12-08-08 10:57
정말 부작용없이 사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제친구들도 자기 이모들도 수술했는데 다 20년째 문제없이 살고있다.. 자기도 괜찮다 하면서 달래주는데 저는 왜 수긍이 안될까요?? 제가 진짜 예민이 터지는건지 뭔지..이 답답한 마음을 어디가서 풀어야될까요..
12-08-08 11:00
아하83님 연골이 비치신다구요?? 외관상으로 비치는게 두드러져 보이는 건가요??
12-08-08 11:02
밸런스가안맞다면코끝만다시다듬으면될텐데요..선생님이그냥잠깐이러는거라생각하시고안된다고만하시는거같네요..저도2주차에제거해달랫더니안된다고제거
12-08-08 12:58
네 저는 연골양양이 방패모양으로 비쳐요..저는 수술후부터 이랬어요ㅠㅠ제가 피부가 매우 얇아서 그런거니 님께선 지금 안비치시면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비치는 건 보완방법도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은 안하려고 하는데 자꾸 초조해져서 ㅅㅇㅅ를 들락거리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면 너무 여기 글만 보는 것도 안좋은 것 같아요. 당분간 ㅅㅇㅅ는 들어오지 마시구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코끝높이는 실리제거하면서 조정가능하실꺼에요. 비중격으로 수술하고 몽땅제거하는 건 만에하나 무너질 확률이 있다고 하긴하던데 무사히 제거하신 분들도 많으세요. 무너지지 않을만큼만 적당히 교정해달라 그러면 해주실거에요.
12-08-08 13:27
저는 코에 고어텍스넣고 10년살았네요 연골은 거의 흡수되었고 비치진 않던데요. 근데 앞으로의 10년 20년이 걱정되서 실리콘으로 바꿨는데 느무 후회됩니다. 그냥 갖고 있다가 너무 비쳐서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그냥 제거할걸 실리콘 재수술은 아닌것 같네요. 실리콘 빤질빤질하고 앞으로의 20년이 걱정되기는 매 한가지더군요. 그나마 제거가 용이하다는데. 문제는 실리콘 바꿈서 또 거기에 맞게 코에 넣은 새로운 연골들 모양이 이상하고 얘네들은 제거가 무지 어렵다는 것을 알았네요. 상황이 거지같음..코는 정말 그대로 놔두고 사는것이 답인듯.. 최소한의 보형물만 넣던가..
12-08-08 16:15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정말 예민한 성격인데, 예전에 뭐에 홀리듯 성급하게 코수술 결정했다가 1년지난 지금, 정말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리콘으로 콧대하고, 코끝 비중격으로 했는데, 너무 딱딱해서 이질감 느끼죠ㅠ 저도 병원갔더니 의사가 코끝까지 다 제거하면 코가 위로 말릴거라고 겁을 주시더라구요..ㅠ
에휴..
12-08-09 08:39
저도 고어텍스+비중격연골로 수술했다가 님처럼 부작용에대한 불안감때문에 제거했다가 수술전보다 더 못난코로 변해서 상심중입니다 ㅜㅜ 결정은 본인이 해야하는거니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ㅜㅜ

12-08-09 09:21
저랑같은마음 이시네요 . 주위에선 마인드컨트롤하라고하는데 넘힘듭니다. 말도없어지고 코생각이 90프로에요.
12-08-09 10:13
코수술후 혹시 콧대나 코끝이나 비주가 휘어보임이 있으신분은 없으셨나요?
제가 거울로만 봐서 잘 몰랐는데 사진찍어보니 코대랑 코끝 비주가 다 제각각으로휘었더라구요.. 아 .. 스트레스받아요... 이거 나아지신분은 없으신가요>?
이 코를 정말 어찌해야될지.. 빼지도못하고 하고있기도 싫고 진짜 돌겠네요
병원엔 이미 진상고객낙인 찍혔고, 수술후 주변사람을 제가 하도 괴롭혀서 이제 하소연할곳도 없어요..
12-08-09 14:53
글케 휘어보이진 않는데 약간씩 휜거같애요 사진찍으면 적나라하게 나오네요
다 제각가 휘었어요 약간 실리콘대 코끝 콧구멍도짝짝이 비중격지지대 댄것도 좀 휘어보이는걸로 사진에 나와요.. 물론 제얼굴이 완벽대칭은아니지만.. 다른분들도 혹시 사진찍거나 그러면 휘어보이는분 계세요????????????
12-08-09 14:54
진짜 마인드컨트롤... 너무힘듭니다.. 제마음인데 제가 추스를 수가 없네요.. 하루하루 피폐해져가고있어요
12-08-09 14:55
저랑 정말 똑같은 상황이네여ㅠㅠ
수술한 날짜까지...저도 매일 성예사만 와서 구경하다가 님글보고 회원가입하고 댓글도 담깁니다...왜 신중하지 못했는지..어디다 하소연할곳도 없고
12-08-10 14:10
아 저도 님이랑 같으 심정입니다 수술후기도 올렸는데 한달이 지나도 여전히 딱딱한가요? 전 수술하고 나서 여기 들어오게 되서 이정도로 비중격이 딱딱한지 몰랐어요 사람마다 연골의 강도가 달라서 어떤사람은 좀 부드럽고 어떤사람은 좀 단단하고 그렇다는데 제 비중격이 꽤 단단한건지 .... 이제 6일밖에 안됐지만 너무 불안합니다. 이렇게 딱딱한 느낌 소름돋아요 ㅜㅜ 내일 실밥푸르러 가는데 제거해야하나 아님 6개월만 더 참아볼까 맘이 아주 복잡합니다.ㅠㅠ
12-08-16 11:05
저도그래요 ㅜㅜ 저도글쓴님이랑 똑같은 수술했어요 휴 언제
12-09-06 20:40
-_-;; 실리콘이 어케 살을 찢고 나옵니까;; 없는 걱정 사서 하지 마셔요~
12-09-1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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