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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술하고왔ㅇ염
aa0717aa
작성 10.12.02 06:51:50 조회 2,464
티나도 이쁜코랑
티안나도 덜 이쁜코랑 고민하던 여자인데 ㅋ

결국은 해버렸어요.

병원 겔러리사진보고 이쁜코도 많고 제친구들도 다 그렇게되서... 나두 잘되길 기도하며;

거이 수술을..2시반부터 여섯시 ?여섯시반?

진짜 오래했어요 재수술인데..

첫수술은 한시간반밖에 안걸렸는데;;

여긴 원래 좀 오래하나봐여...

수면마취해도 2시간넘어가면 다 깬다고하더라고요

저는 워낙 잠을 잘자는편이라 거이 3시간만에 깻는데

자꼬 선생님이 높게하자고 이쁘게 해줄테니까 높게하자고 머라머라 하는데 정신이 반쯤 놔여있는상탠데도

자연스럽게를 고집했쬬..

친구들이 여긴 자연스럽게 해달라해도 일딴 딴곳보단 높게 하는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해다라구..

지금 코 솜으로 막아놓고...

물먹거나 죽먹을떄 삼킬때마다 피가 나오길래

걍 ㅡㅡ;; 죽 세입먹고 약먹고 물도 반잔도 못먹고

지금 너무 입으로 숨쉬기 답답해서 깻어요

아침 7시네요..

얼릉 병원문열면가서 솜부터 빼려고요

일주일뒤에 비포 에프터 올릴게요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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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부리말
10-12-02 17:14
완벽자체예슬짱
10-12-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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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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