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브로커에낚였던건지..아니면 뭐에단단히 홀렸던건지..
아무것도모르고 그냥 수술했다가 너무 모양이아니다싶어 검색하다 이제와서 알아보니..
여기서 아주 유~~명한 망할곳1순위병원이었네요ㅡㅡ
지금 극심한스트레스와 엄청난 후회를하고있는데요...

재수술병원을 알아보려고하는데..
처음처럼 또 낚시당할까봐요...
어떻게 해야 재수술병원을 제대로 알아볼수있을까요??
어디가 검정병원인지 브로커는어떻게 피해야하는지..
어디가 좋다는말보다.. 어디는피해라는쪽지
꼭좀부탁드릴꼐요!!
어디가좋다이런말은 브로커일수도있잖아요ㅠ
도대체 믿을수가없네요...ㅠ

참참!! 그리고 저처럼 이병원서 피해보신분글중에
수술시 사체늑연골 안쓴다고하셨는데 병원서 자기들맘대로 늑연골넣었다고하더라구요...ㄷㄷㄷ
저도 실장이랑상담할때추천하길래 절대싫다고하고서
원장만났는데원장이 "그럼늑연골로쓰고어쩌구저쩌구"
해서 제가 "저 늑연골안쓸껀데요??"
이랬더니.원장이 어리벙벙까니까 실장이 그때서야..
"아!! 이분은늑연골안쓰세요" 막이랬는데..

지금!!!! 코끝이완전딱딱해서 움직여지지도않아요...
상담시엔 돼지코도 된다고했었어요;;; 지금어림도없음...
저도 늑연골이 들어가있을까요?????ㅠㅠ
정말...미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