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포그자체였네요~ㅜㅜ
정말 성예사여러분들 대단하십니다~^^

원래겁이많은데 성예사에서 후기글보고 용기내서 했는데...다시할게 못되네요~재수술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부산에 ㅇㄷㅈ에서했는데요~
마취하고나서도 못하겠다고 하는저를 의사쌤이 짜증한번안내시고 맘내키면하고 아니면 지금이라도 안해도 된다고 하시궁~
간호사언니도 계속 진정시켜주시궁~
그래서 다시 맘잡았느데...의사쌤이 말시켜가면서 진정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수술받았는데..암튼 겁많은 저로서는 넘 힘든경험이였네요~

특히 마지막에콧구멍 깊숙히 솜막을때 완전 몸써리 쳤다는...^^;지금도 아파요~ㅜㅜ

지금 콧구멍에 거즈대놨는데 계속흐르네요~

잠은 유째자야될지 걱정~무의식중에 코라도 건들이면 ......으~~~~

눈이 몰려보이는데 괜찮겠죠?
아직붓지는 않았는데...걱정이네요~
앞트임한것처럼 됐는데 제가 미간이 좁은편이거든요~
의사쌤한테도 눈 안몰려보이게 해달랬는데...
알아서 잘해주셨겠죠??

낼 어여가서 콧구멍에 쑤셔넣은 솜 빨리빼고싶어요~
솜뺄때도 아픈가?
아픈거 정말싫다~ 아픈만큼 이뻐질려나??ㅋㅋ

붓기좀 빠지면 사진올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