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이 너무나 하고 싶고 그런데도 망설이고 있은지 벌써 3,4년은 된것 같아요...
사실 제가 망설이는 부분은 그렇게 열심히 모은돈 주고 수술을 해서 과연 내가 만족을 하게 될까하는 생각도 있지만.. 또 한편으론 이렇게 얼굴에 칼을 대면서까지 수술을 해야하나... 하는 그런생각때문에 이렇게 망설이고만 있는것 같습니다...
어디서 듣기에는 코수술은 한번하게 되면 재수술은 피할수 없다는 사람들도 있고... 코한번 수술해서 오랜시간동안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는 사람도 별로 못본것 같아요...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면 다시 포기하게 되다가도 평생 갖고 있던 저의 컴플렉스라 포기도 안되고 말이죠..
코수술하신분들 말씀좀 듣고 싶어요.,
다들 수술하시고 만족을 하면서 사시는지...
만족을했더라도 지금까지도 코모양이 그모양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은지...등등...
다들 조언들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