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수술100000번은 고민하다
얼굴에 권태기가 오면서 넓은 콧볼때문에 복코 같은
내 코가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되서 코수술 결정하게 되었엉!
태어나서 수술을 해본적이 없어서 진짜 열심히 알아봤거든?
그리고 멍이 잘 들고 그런 체질이라 수술하고 나서 멍이랑
붓기 심하면 어쩌나 이 걱정이 제일 컷엉 ㅜ
그런데 멍도 진짜 별로 안들었고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코 하나만 했는데 이미지가 이렇게 달라진 내 모습이 아직 적응이
안되긴 하는데 ㅋㅋㅋ 좀 더 자리 잡아서 자연스러워지면
익숙해지겠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