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수하고 3갤이 지났어요~~
고민하고 결정하고 수술하고 회복되기까지 힘들었지만 결과는만족입니닷!
나이먹어 (40대ㅜㅜ) 먼 코수술이냐 고민했지만, 남은 날들은 코 이쁘게 살고싶어 수술 결심했었어요~
수술후 붓기와 멍이 너무 심해 힘들었고 다들 오는 정병시기도 거치며 지금의 제 코가 됐어요! 앞으로 잔붓기도 더 빠지겠죠?
앞모습보단 옆모습에 스트레스 였던지라 옆모습이 드라마틱하게 변하길 바랬고, 워낙 코도 자그마하고 낮았던지라 걱정도 많았드랬죠. 이왕하는거 티나도 화려하게 하자싶어 루브르로 결정했고 진행했으요
콧대는 실리콘,코끝은 기증늑+비중격+귀연골 썼구요
확실히 늑이 들어가니 돼지코할수없구요 코끝 단단합니다ㅜ
만지면...내코아니고 가짜코 확 느껴집니다;;;;;;이부분은 어쩔수없나봐요  그래도 이쁜 코모양으로 만족하며 살렵니다^^
코수술후 장단점이 확실하고,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후회는 아직 없어요~^^
후기에 도움되시길바라요

어때요? 코모양은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