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수술 함
기존 그냥 20살때 실리콘만 비개방으로 넣었었는데 살짝의 휘임이 있었고 뭔가 유행에 따라 더 예쁘게 하고싶었음
그래서 실리콘+비중격으로 재수술 했는데 수술하고 한두달정도 뒤부터 코끝에 딱딱한 실?같은게 튀어나옴
코는 계속 빨갛고 다시 가서 이야기하니 대응이....ㅡㅡ 왤케 반말을 하시는지..
뭐 실 인거같다고 하더니 당겨서 뽑으려고?해서 순간 너무당황;;;;;; 뽑히지도 않았고 안돼면 재수술 해야할거같다고 생각해보라고 함
우선 계속 핀셋?같은거로 잡아당겨서 최대한 짧게 자르니 그 위로 살이 덮여서 지금은 괜찮지만 이런적도 처음이고 어이가 없엇는데
나 따라서 바로 수술하러 간 친구도 실 튀어나와서 결국 재수술했다고 함
결론은 정말 부자연스럽고 딱딱한 코끝과 콧구멍 모양때문에 현재 세번째 재수술 알아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