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에 첫 수술을 했고, 이번에는 복코와 처진 코끝을 교정하기 위해 재수술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수술 후 2주차입니다

아침에는 붓기가 조금 남아 있으나 오후가 되면 대부분 가라앉습니다.
멍은 거의 빠졌고, 통증은 없습니다. 다만 코끝은 아직 감각이 둔한 편입니다.
붓기 때문에 정확한 모양은 판단하기 어렵지만, 코끝이 올라가면서 인상이 훨씬 정리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변에서도 “뭔가 달라졌는데 자연스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비주 흉터는 아직 선명하지만, 연고를 꾸준히 바르며 관리 중입니다.
현재까지는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으며, 붓기만 더 빠지면 더 나아질 것 같아요

위에가 첫째주
아래가 둘째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