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한테 맞춤보형물 정보 물어보고 병원 2군데로 추리다가
후기사진보고 두 군데중에 더맘에 드는 데로 갔어
상담받고 별로면 다른데도 ㄱㄱ하려구했는데 맘에든다고 바로 수술날잡더라?

사실 내가 아니라 남친이라....ㅋㅋ 알지? 남자들 많이 돌아다님 맘 바껴서
얼른 날 잡고 했는데 사실 그래서
내심 걱정되는 맘에 서치열심히 하고 추천해준건데
지금 수술 잘되고 자신감 하늘을 찌른다…ㅋㅋㅋㅋㅋㅋㅋ

부작용 걱정돼서 맞춤보형물 잘하는 곳 위주로 알아봤고
하는김에 자가늑 콧볼축소 메부리적살로 수술했어
사실 콧볼이랑 코끝 잘해주신다고 유명한데라
추천해 주시는데로 ㅇㅇ 하고한건데 그대로 하길 잘한거 같아
상담이 중요한데 상담에서 귀찮은 티 팍팍내고 대충 예약금받는데는 거르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 상담에서 궁금한거 다물어보고 다 대답해줘서 수술전에 크게 불안하고 그런건 없었던거같아

남친 코 콤플렉스 심하길래 수술 추천해 준건데 지금 자기가 넘 잘생겨졌다고
기고만장한데 어떡하냐
그래두 내가 봐도 잘 돼서 자랑할 겸 후기 올려
괜히 막 뿌듯하다?....ㅋㅋ
지금 한달 가까이 됐는데 잘 된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