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중반 때 복코가 너무 스트레스여서(양악수술 후 복코 더 심해짐) 했는데 우선 제 추구미는 자연스러움입니다.
여기가 자연스러운 코로 추천받아서 했고 처음에 날렵하니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콧대에 그 보형물이 비친다고 해야하나.. 코끝도 약간 휜것 같아서 이야기해서 6개월 지나고 다시 했는데 이번에는 코가 전보다 훨씬 뭉뚱하니… 코끝 휜거는 해결이 어느정도 됐는데 코끝이 둥근… ㅠㅠㅠㅠ 1차 수술 했을 때 보다 더 둥근 느낌이라 맘에 너무 안들어요.. ㅠ
코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회복할 때 너무 힘들어서 걍 살고있는데 누가 사진찍어주거나 얼굴 부으면 코가 물만두 같아서 다시 재수술 하려고 합니다.. 헝….
참고로 수술 전 사진은 너무 오래전이라 없습니다..
7년 지나서 코가 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