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받아본 수술인데 열흘정도 지났어요.
부목뗀 이후로는 돌아다니는데 큰 지장은 없네요
수술 첫날 입으로만 숨을 쉰다는게 이렇게 답답한거구나라는걸
처음 깨달았었습니다^^
지금 붓기는 물론 있는데 겉모습으로는 크게 티는 안나고
멍은 아직 있는데 화장으로 감출 수 있을정도로 연하구요^^
제가 콧대가 낮고 콧대는 누가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놓은 것 같은 그런 모양있었거든요
그래서 콧대랑 코끝이 좀 높게 살았으면 좋겠고
정면에서는 전체적으로 얇쌍? 여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원장님이 니즈 반영 제대로 해주셨어요~
결론적으로 보형물 사용했고 비중격이랑 귀연골 사용해서 수술했구요
여기서 붓기는 눈에 띌정도로 더 빠진다고 하는데 그럼 더 얄쌍해질까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