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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 코랑 가슴 둘다 하고왔어 (긴글주의)
오도화
작성 25.01.13 10:59:04 조회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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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 하구

<가슴수술 하구>


수술 전^^,,, 이미지 훅 달라지지

<수술 전^^,,, 이미지 훅 달라지지>


코수술후

<코수술후>


수술 전이랑 수술 후

<수술 전이랑 수술 후>


신사역 바나나 성형외과에서 코랑 가슴 수술 둘다 했구 (24년 12월 수술..)
가슴_밑절, 멘토 스무스 모더레이트 플러스, 왼쪽 375 오른쪽 350 짝가슴 맞춰줬어
스펙 같은 건 자세히 기억은 안나구.. 가슴방 12 정도~
코_실리콘 4mm+비중격 부족해서 기증늑까지 섞었구 복코교정 비순각교정 비주깎기 매부리교정 절골 이렇게 들어갔어~

눕는 김에 한번에 수술은 하고싶고, 주변인들은 너무 큰 수술이다.. 어떻게든 나눠서해라.. 반대를 반대를.. 그냥 귀닫고 수술 받고 왔네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나를 응원해주더라 하고오길 잘 했다고해 그런게 성형이지뭐 처음엔 너 이미지 해친다~ 하고나서 후회하지마라~ 이런 얘기 잔뜩.. 잘 돼서 오면 어디서 했냐 나도 좀 알려줘라.. 잘됐다.. 얼굴 더 이뻐졌네... 칭찬 해주니 다행이고, 잘됐으니 다행이지

난 당일 퇴원했구 집에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편하게 배달 음식 시켜먹고 요양하는게 낫겠다 싶어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일어나자마자 택시타고 왔다.. (im택시 꼭 이용해봐 자동문으로 된 택시가 아주 좋아.. 팔 쓸 일이 없어서 굿굿!)
하여간 집에 왔을 때는 정신도 없고 금식까지 했는데도 입맛이 없어서 죽 먹고 바로 침대 어떻게든 비스듬하게 기대어 잤어 마취 했다보니 대가리는 댕댕 울리는 것 같은데~ 부목 때문에 시야는 불편하지.. 솜 때문에 숨 쉬는 것도 불편하지...ㅋㅋㅋㅋ 하루 이틀 괜히 했다고~ 괜히 했다고~ 땅 치며 후회.. 그러나 솜 빼고 나니 세상이 달라 보인다..

신기하게도 가슴은 안아팠어 보형물 무게 때문에 묵직~함은 있어도 가슴방 터주면서 생기는 그런 아픔은 없었어 밑절로 해서 꼭 건드려야 하는 조직만 건드니.. 출혈이 심하지 않았나봐 배붓기 있다는 말이 있던데 난 수술 며칠 지나도 그런 건 없었구.. 그냥 머리 감기 불편하다 정도..?

급 커져있는 가슴, 부목 통해 언뜻 보이는 코의 높이감만 봐도 웃음이... 그렇게 거울 보면서 피식거리다 잠들고.. 그게 하루 일과였던 ㅋㅋ

처음엔 정자세로 누워있는 건 힘들어 붓기 빼줘야 하는 것도 그렇고 처음 느껴보는 코 실리콘 느낌, 가슴 보형물... 어색함 천치이기 때문에 성형베개에 의존하며 살았음 좀 더 욕심내자면 무중력 의자 사둘걸 그랬어 ㅋㅋㅋ 처음엔 누웠다 일어났다가 어려웠거든.. 보브 착용하고 신경 쓰이는 게 많아 오히려 가만히 있는 것보다 집에서라도 움직여주는게 편했어 집안일 밀린거 한두개씩 하고.. 집 주변 산책 15분씩 하고 들어오고....+수술 직후에는 내 코가 내 코 같지 않고 가슴이 가슴 같지 않은 그런 감각이 있는데.. 그건 다 정상임.. 마취 풀리고 조금씩 회복하는 과정이야 시간 갖고 지켜봐줘야 해 난 이제 거의 다 돌아왔어 한번씩 유두 찌릿 거리는 건 있는데 그것도 곧 괜찮아질듯

궁금해할 수 있는 거 좀 적어볼게
운전? 2주차때부터 가능했음 겨절인 사람들은 팔 움직이는 거 특히 U턴 돌릴 때 좌회전 우회전 하면서 커브길 돌 때.. 팔을 들었다 내렸다 해야 하는 부분엔 살짝 불편함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난 밑절이라 그나마 괜찮았지만!
대중교통? 코 부딪힐까 가슴 부딪힐까 염려염려 가득이었지만 ㅋㅋㅋ 지하철에선 앉아있으면 되고.. 버스도 만원 버스 안 타면 괜찮겠더라구.. 그래서 자리 사수하는 데 힘써야야 함..^^ㅋㅋㅋㅋㅋ
튼살? 난 튼살 지금은 안 보이는데 수술 하고 생기는 경우도 있는 것 같길래 크림은 꾸준히 발라줄 생각이구 아직은 보습정도만 신경 쓰고 있어 아침저녁으로 관리 해주는게 좋을 것 같고 이런 것도 중요한데 밑절 흉관리가 더 ... 중요하지 ㅠㅠ 아무래도 몸에 계속 남는거다보니... 더마틱스 쓰고 있는데 효과 좀 괜찮은거있음 추천해주라
살성? 양쪽 같이 하루하루 잘 풀리는 느낌...!! 가끔 왼쪽보다 오른쪽 촉감이 더 좋다는 글 올리는 분들도 보이는데 난 다행히(?) 별 차이 없어보여 병원에서 하는 크라이오 관리가 좀 도움 됐던 것 같아

코는 매부리가 살짝 있는 코였는데 가장 고민이었던 복코... 고치고 싶어 수술 받았어 코가 커서 얼굴까지 커보이는 느낌이었거든; 얄쌍하게 줄일 수 있냐.. 콧대도 얄쌍하게 하고 싶다.. 요청 드렸드니 콧볼축소까진 필요 없는데 절골 하자고 하시더라고
필러 했던 거 녹이고.. 수술 들어갔음

병원에서 구매가능한 염증예방 스프레이, 유착방지제 둘다 사서 썼구. 내가 원했던 얄쌍~ 매끈~ 라인 나와서 정말 만족해 ㅎㅎ 아직 얼마 안됐는데 잔붓기 더 빠지면 또 올려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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