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코 모양에서 많이 바꾸고 싶었던 건 아니고, 코 매끄럽게 다듬고
높이만 개선하고 싶었어 정면은 좀 퍼진 느낌에 옆에서 보면 콧대가 딱
낮아보이는 스탈이라… 옆에서 봤을 때 콧대 있어 보이고 깔끔해졋음 하는 맘.


그래서 과하게 올릴 생각은 없고 딱 평균 3~4미리 넣고 콧대 매끄럽게
다듬어준단 곳들로 상담했고 자가늑이랑 기증늑? 추천도 갈렸던 거 같음
자가늑 부담스럽고 통증 문제도 있으니까 제외하고 기증늑이랑 비중격 쓰기로 함.
기증늑으로 해라~ 자가늑으로 해라 그런 강요 없어서 좋았음.


일단 내가 라인 잡히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케이스 같다 다른
사람들 후기 보면 모양도 그렇고 붓기도 빨리빨리 빠지는 거 같은데 ㅋㅋ
붓기 사바사란 말을 내 코 보고 새삼 깨닫고 간다 코 모양은 오똑하고 부드러운
인상 잡히는 거 같아서 만족스러움 시간 지나면 좀 더 얇아지겠지 코끝 특히
모양 얼른 잡혓음 하는데 제일 나중에 빠진대서 기다리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