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5군데 정도 알아보고 발품 다녔던 거 같아
중요하게 봤던 건
-상담 때 얼마나 자세하고 전문적으로 보느냐
-병원 시스템은 갖춰진 곳이냐
-실력이 충분히 있는 곳이냐
이거였던 거 같아
그렇게 수술 받은 병원이 지앤지였고
여기는 실장님도 진짜 친절하더라
맞춤보형물로 콧대하고 코끝은 자가늑 사용했는데
코 붓기는 생각보다 빨리 빠졌고
옆구리는 좀 욱신거렸는데 후관리가 잘 받다 보니까
금방 회복했었어
숨쉬기 편해진 건 수술하고 얼마 지나서? 였던 거 같아
염증 생길까봐 너무 더워지기 전에 수술했는데
올해 여름 왤케 기니ㅠㅠㅠ
산책 열심히 하면서 붓기 빼니까 금방 빠진 느낌이야
맞춤보형물이라 미간부터 코끝라인까지 전체적으로 착붙이고
자가늑으로 코끝 세우니까 떨어짐 없이
힘있게 유지되고 있는 중~~
역시 코재료 잘 사용하는 곳에서 수술해야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