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상담 때 자연스럽게 복코 교정 하는걸로 했는데, 부목 떼보니 코가 진짜 너무 높아보여서 좌절함
콧대는 원래 있는 편이었어서 콧대는 실리콘 안넣기로 했었고,
코끝만 진짜 조금, 교정 수준으로 하기로 했었는데 엄청나게 높아짐. (기증늑<- 수술 때 비중격에서 기증늑으로 바꿔 넣었다 함 추가금 발생함 띠용~, 그리고 코끝 올리기 위해 귀 연골 씀)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그런데 하.. 비주 끝 휘고 (조기교정 이야기 나올 수준임, 휘긴 함) 코끝이 너무 높아져서 피부가 당겨진 탓인지 붓기가 많이 생긴 탓인지 얼굴에 코끝만 솟은 느낌임 마치 피노키오같음 ㅋㅋ
홀리)
그리고 그래 옆태는 괜찮은 것 같음 그래 티나는거 진짜 개싫었지만 티 ㅈㄴ 나도 그래 이쁘면 장땡이지 라는 생각을 가지려고 하는 중인데 이쁜지도 모르겠음
마지막 사진은 뭔가 콧등 피부가 늘려진 것 처럼 보임
실제로 보면 콧등의 붓기가 엄청난 사람처럼 보임
코를 많이 푼 사람같다랄까나..
콧속 점막이 부어서 저기가 이상하게 당겨져 보이는 것인지 뭔지 알 수가 없는데
그냥 조기교정 하느게 답인지 아닌지
재수술을 해야하는지 안해도 되는지..궁금합니다요
그리고 콧등? 콧대 옆 피부가 부은건지 평생을 저렇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십시오..
17일차밖에 안됐으니 그냥 기다리면 될까?
ㅋㅋ 지금 정신 없어서 글이 너무 두서없는데 콧등 붓기 경험해본 예사 있으면 답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