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밥도 다 풀고 집에 와서 콧대 눌러주다가
기분좋아서 한번 콧등 싹~ 쓸어주는데
왼쪽 콧뼈 중간쯤에 쌀알만한 딱딱한게 만져져요...
또 그런 기분 아세요? 코 뼈가 똑바로 잘라지지 않은 것 같은... 뼈를 모아줬는데 아직도 양 옆에 잔재가 남아있는 것 같이 만져져요...
완전 겁나서 설도 똑바로 못지낼꺼 같아요 ㅠ.ㅠ
아아아 인제 정말 끝인 줄 알았는데...
코끝은 점점 내려와서 아싸~했는데
콧대에서 아뿔싸 하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