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꽉채운 후기*
진짜 너무너무 자랑하고싶어 쓴다!!!
언제 6개월이 다 지나갔나 싶을정도로 시간 겁나 빨리 지나갔넹
돌이켜보니까 수술 딱 1-2주 정도만 잘 견디면 그 후로는 크게 불편하다 느껴질 것들이 없었고 갈수록 만족도만 계속 계속 계속 높아지고
마스크? 절대 안씀..ㅎㅎ
쌩얼? 자신있음 ㅇㅇ
재수술이면 무조건 가야해
나도 어렸을 때 콧대에만 실리콘 넣어서 짧은코랑 복코는 태어난 모습 그대론데 그게 너무 컴플렉스였거든...
그때 원장님은 이거 진짜 복코니까 건들지말라셨어... 그걸 지키고 살았지만 사회에서는 복코보다 미모가 더 중요하더랔ㅋㅋㅋㅋ
진짜 코 하나로 사람이 달라졌어 나 직업이 선생님인데 학부모들이 대하는 것도 많이 달라졌고
학생들도 훨씬 훨씬 더 많이 좋아해준당 (특히 여고생들이.. )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나 코수술한지 모를정도로 자리 다 잡았고 분위기 좋단 소리 많이 듣고 산다아ㅏㅏㅏ 너무 좋앙
사진 찍을 맛도 나고 사람들 만나는거에도 자신감이 붙으니 살아가는데 너무 만족ㅜㅠㅠ
추천하고 갈게에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