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코끝, 콧볼이 넓은 복코인데 콧대도 낮아서 앞에서보면 더 뚱뚱해보이는 코가 넘 스트레스였어..
복코는 확실하게 개선되면서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말했는데 내가 원하는대로 잘 나왔고!
8개월 된 지금까지 잘 유지하는 중ㅎ
근데 붓기 빼겠다고 맨날 밤마다 산책하고 맵짠 자제하고 야식 최대한 안먹었더니 자동 다이어트…ㅋㅋㅋ
얼굴 전체적으로 넙대대해보이던 느낌도 싹 빠졌어ㅋㅋㅋ
사촌오빠 결혼식 때문에 오랜만에 가족들 다 모였는데 다들 왜케 예뻐졌냐고 하더라ㅋㅋ
지금은 흉터도 없어서 찐 내 코 같은 느낌이긴해..ㅎ
복코는 워낙 까다로운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겁먹을 필요 없을 것같아
원장님 경력이랑 후기만 잘 따져보면 될듯
내 경험으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