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했고, 아직 실밥 달려있는 상태에요!
투명 실이라 잘 안보이네요..
붓기가 땡땡하게 심해가지구
아직 후기를 올리기에는 이르지만,
저 비익 올린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ㅜㅜ
붓기 있는데도 넘 만족스럽네요

보형물 삽입 일절 안했구요
아 굽은 콧볼 개선할 때 녹는 실이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미스코, 하이코의 개념 같았어요
콧대에는 안들어가고 콧볼에만 들어갔는데
원장님 말로는 상처나면 굳은 살 생기는 것처럼
반영구로 지속된다고 하더라구요..?
실이 다 녹고 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ㅠ
음 일단 콧볼에 할 수 있는건
다 했다고 보심 되어요..ㅎㅎ

ㅇㄴㅁㄷ에서 했고 이백후반 대 들었어요!
비용이 꽤 비싸서 고민했었고
ㅁㅌ, ㅅㅇㅋ 다 가봤는데
ㅁㅌ에서는 자기네 방법으로는 안된다며 돌려보냈고
ㅅㅇㅋ은 수술 후 모양이 약간 둥글게 잡히는게
제 취향이 아니라서..

비용은 타 병원의 거의 3~4배지만
보형물 안넣고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여기루 선택했어요..
제가 보기엔 독점이라 할 만큼 원장님 실력이 좋으세요

마취는 수면 없이 부분으로 진행했고,
주사가 눈물이 찔끔 날 만큼 아팠네요ㅜㅜ
마취 이후는 되게 노련하고 빠르게 진행되었어요

정면 사진은 추후에 붓기 빠지면 올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물어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