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초가 넘 바빳어서 그런가 시간이
더빨리 지나간거같음 벌써 5개월차 ㄷㄷ

요즘 바뀐코에 익숙해져서 했다는 사실도
잊어버리고 적응 잘하고 지내고있음

암튼 생각난김에 후기 남김

갤러리 정리하다가 수술전 사진보면 진짜 많이 휘었구나 싶음;;
주변 지인들도 한두마디 던지면서 수술하면 예쁘겠다는 소리 자주 들었음

휘어진 콧대 바로세우는게 제일 목표였고
상담갔을때 원장님이 문제점 잘 짚어주고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차근히 설명해줘서 맘이 갔던 기억이남

지금 생각해봐도 진짜 수술하길 잘한듯
병원선택도 전혀 후회하지 않고
콧대 시작점도 원하는 만큼 높아졌고 휜것도 바로잡아서
너무 자연스러움 휜코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
내 후기보고 희망가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