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이 뭉툭하고 복코라서 코가 둥글어 보이는거 때문에 얼굴도 똑같이 둥글어보이고 .. 이미지 자체가 귀염상? 그런느낌이었어
나는 원래 고양이상 날카로운 느낌을 좋아해서 수술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꼼꼼한 성격이라 병원 8군데 상담받으러 다녔어 맨날 상담갔다오면 후기같은거 메모장에 써서 어딘 어떻고 어떻다 적어놓고 마지막에 결정했어 ㅎㅎ 제일 전문적인 느낌들고 다른 코보다 복코 수술 경험 많은곳 선택했어
상담 당일에 예약잡고 온거 아니고 집와서 전화로 예약잡았어 ㅋㅋ
수술한지 3주정도 됐는데 부목떼고 조금씩 자리잡고 있긴한데
내가 절골까지 해서 멍도 많이들고 이제 얼굴 밑으로 많이 내려오고 얼굴이 아직 보기 흉해서 ..
사진은 다음에 가져와볼게
라인이나 코 모양은 너무 맘에들공 복코도 확실하게 잡혀서 좋아 사실 이렇게 퉁퉁 부어있어도 전보다 나은게 확실히 보이니까
수술하기 잘했다는 생각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