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재수술 한다고 했을 때 친구들은 굳이 하냐~ 이랫는데 그럼에도 나는 하고 싶었고.. 그리고 또 다시 받게 된 3회차때는 친구들이 오히려 그래 맘에 들때까지 해봐라 라고 응원을 해줬음.. 그래서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된듯..ㅋㅋ;;

일단 2회차때 코랑 지금 코랑 비교함 진짜 많이 달라졋다 생각함..!! 확실히 내가 원했던 모양이 나온거 같고 아 참고로 병원은 1,2,3회차가 다 다른 병원임..;ㅋㅋ

지금 병원을 2회차때 왔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또 문득 스쳐가는구만 그래….
아 추가로 사진 하나 더올린건 자가늑 흉터랑 회복기간 이런거 물어보길래 함 올려보는데 4개월개월 됐을 때 이정도라고 보면 될 듯 (물론 사람마다 다를 테니까 참고만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