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하고 와써요~
아~코로 숨을 못쉬니 괴로워 죽겠네여~
이게 수술우울증인가?
암튼,.다시는 절대로 네버~
안할거예요~성형중독을 이해할수 없군요~~
내일 병원 다시 갈 생각하니...ㅠㅠ
암튼...오늘 갑자기 연락 받아서 간거거덩요~
대기자였는데....암튼..대전에 있다가 갑자기 압구정으로 텨갔어요~
1시간이나 늦어서 어찌나 미안하던지...
수술할때 일단 수면마취하는데..저는 그10분 사이에 전철을 타고 압구정을 빠져 나가는 꿈을 꿨답니다..
암튼..최면 걸면 이럴것 같은 느낌이군요~
아 지금도 계속 코에서 피가 나와서 괴로워요,..ㅠㅠ
속도 이상해요..토할거 같군,,ㅡㅡ^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수술할때 아픈건 한개도 없었어여..
끝날때쯤 약간 따끔한거? 그 정도?
암튼...1시간 20분 만에 제 코는 다시 태어났어여...
으흐흐흐흐~
콧대는 실리콘 4미리 코끝은 비중격연골로1~
이것도 5미리 올렸나?
기억이 안나요~~~~암튼..제코가 많이 낮아서...
아~어지러워요..버스타고 집에 오는데..정말 집에오는데 백만년걸린듯...
의사쌤이 수술끝나고~
이제 이나영이 됐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럼 뭐해요...다른데는 이나영이 아니잖아요..
라고 했어요. 사실..걱정도 되더군요..조화가 않맞을까봐~
지금은...아무 생각이 없어요..
일단 한달이 지난다음다시 올릴께여~
사진이랑..제가 지금 카메라가없어서..
선생님이 보내주시면 여기다 바로 올릴께요
~여러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