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어쩌다 성예사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전 수술하지 1년이 넘었군요~
작년 12월 5일날 했으니까...
사실 전 저의 의지보다는 엄마의 강요로 거의
끌려가서 했죠!!
근데 지금은...
안했으면 어쩔뻔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실 전 성형에 대한 편견이 있었거든요...
근데...지금은 강력 추천하고 싶을 정도내요~~
사실 수술한후로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거든요...
전 눈과 앞트임 코를 했습니다!!
전 제얼굴을 의사분께 맡겼거든요...
제가 갔던 곳은 부분별 의사가 있어서...
눈,코를 다른 의사분들이 해주셨거든요..
(간접홍보가??)
제코는 일명 복코라 하죠?
콧대 없고 콧등 몽실몽실하...
현재는 콧대는 오똑해지고...
콧등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냥 뾰족하게 세우진 않았구요..
정말 자연스럽게..호호~~
전 실리콘 넣었구요~~
의사선생님이 하셨던 말이 생각 나군요~~
수술한다음 나랑 약속 하나 하자구요~
아무리 이쁘게 해줘도 살안빼면 안한거랑 똑같다구..
사실 제가 뚱뚱해서리~~ㅡ,.ㅡ;;
그래서 살도 빼죠!! 빼면서 느낀건데...
살을빼면 뺄수록 코가 높아 보이더라구요~~
(근데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서 도로 살이 쪘지만..
다시 살을 빼려고 합니다!!)
사실 수술하고 고생했던게...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비염이 정말 많이 심해졌구,
코피한번 나지 않았던 제가 누가 모르고 쳤는데도
코피가 줄줄 나오더라구요~ㅡ,ㅡ;;
그래서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저만그런지 조언좀 부탁 합니다!)
암튼~성형을 하려고 맘을 먹으신분들은...
충분히 알아보시고 꼭 하셔서 제2에 인생을
살아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