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전 수면마취였나? 여튼 2시간 반동안
잘만 자다가..ㅋㅋ 일어났떠니 콧대에 실리콘 넣구
있더군요.. 그게 아니었나? 여튼..
그러구 곧 실밥.....
여튼 근데요..
전 개방형으로 한거라 한쪽 콧볼 묶고나서 의사샘이
'왜이렇게 잘참아요?'
이러니깐 간호사왈,
'잘참기로 약속했어요 대신 이쁘게해주기로..'
이랬는데..마지막에 끝나고 얼굴전체에 붓기빠지는
거라구 톡톡 발라주는데
"이게젤아프죠?"
하는데 아뇨;; 이래서 참 잘참는다 하더라구요
근데 수술한날 밤에 와서 죽을뻔했어요;;
욱신욱신 쑤시고. 개방형이라그런가? 다들 왜 안아프다고하는데 저는 정말 7시까지 잠못자고 방에서 혼자
끙끙대다 9시에 일어났어요. 겨우잠들고.
다행히 이틀째는 안아푸네요. ㅎㅎ 살만함
근데요 ..금요일 4일짼데 오라했는데.. 그날가면
실밥 풀까요? -_- 녹는건가. 여튼 이 테잎을..
테잎 언제떼나요? 전 코 아래로 내린 수술 해서..
이거 절대 만지지말라고(누구나그렇지만) 그리고 이거
떼면 코 올라가요.
이러더라구요. 흠.;;;;
저정말 간질간질..으에엑..;;코가 막 내코같지않고..
여튼이거 정말 언제 떼나요.
저 붓기가 심하질 않은듯해요. 어제 야수 막 되다가
오늘 부터 금방 빠지네요? 눈사이...만 부었는데..
언제떼나요.ㅠㅠ
글구 개방형으로 저처럼 수술하신분들..
그리고 코 아래로 내리면서 수술하신분들..
오래가셨나요?
아 괴로워요.ㅠㅠ 미챠요.ㅠㅠ;
힝힝힝.
다신안해;;
ㅋㅋㅋ..
답글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