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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했어요
엄정화
작성 05.03.14 23:48:10 조회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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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 수술 했어요..^^
수술실에 들어가서.
엉덩이 주사 한대 맞구요.
누워서 얼굴 소독(냄세 장난아니에요)넘 알콜냄세
심했어요.
수술방 언니들이랑 .이런애기저런이야기 하다보니깐
원장님 오셔서
원장님한테 티나도좋으니깐 조금 높게 세워달라고
말씀 드린후...
코에 우선 밑 그림 그리시구.
무통 마취했어요.
산소 호흡기로 숨 크게 들여마시면서...
하다보니깐.
제 2의 세계에 빠져 들더라구요.
밑으로 한없이 내려가는 이상한 느낌~~
조금있으니깐 언니랑 원장님 말씀 들리면서.
귀에 부분 마취랑 ..코에 부분 마취했어요.
귀에 할때는 약간 따갑고 코는 찌릿 찌릿한게
그래도 참을만 했어요.
귀연골 .. 뺴낼떄 귀에서 들리는 사각사각.
귀살을 버릴때 들리는 칼 소리.
연골 뺼때 느끼는사각 사각.소리가 귀에 .
들렸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완전히 .느낌이 하나도 없었어요.
코에 이상한 바늘을 꼽는것 같았는데요.
마취가 되서 그런지 하나도 안아프고..
있다가.제코가 오른쪽으로 아주 약간 휘었다고하셔셔
그거 깍는 건가봐요~~
참을만 했는데 느낌이 싫었어요.ㅠ
수술 할때 ..별느낌도없고 하나도 안아퍼서 눈뜨면서
창문에 있는 건물들 쳐다보고 있었어요.
수술끈나고 제얼굴을 보니깐.
붓기하나도 없이.멍이 들지도 않고 완전 제얼굴에다가
코에만 반창고 붙여졌어요.
원래 붓고 멍드는거 맞죠???
괜히 겁먹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이상한건지 하나도 안아팠어요.
마취풀리면 아프겠지 하고 지금수술한지
5시간 지났는데도요.
하나도 아프지도 않고.똑같아요.^^
빨리 코반창코 띠고 싶은데..숨이 턱턱 말라서
입안이 바짝 말랐어요.
네일 소독하러 병원에 가요..
빨리 반창고 띠고 싶은생각이 간절해요
제코가 어떡해 변했을지 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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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05-03-1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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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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