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후에 글남기고 이제 4일째가 되었네요^^
얼굴 전체가 탱탱하게 부었었는데 붓기는 어느정도 빠졌구요~
멍은 심하게 들지 않았어요.
처음부터 눈 아래가 살짝 노르스름한 정도...
멍은 하루만에 다 빠졌어요^0^
콧대만 조금 세운거라 붓기 빠지니 뭐...그다지 확 달라지진 않네요.
어차피 확 달라질걸 기대하고 한게 아니라 낮은 콧대가 원망스러워서
콧대만 좀 해보자~한거니 후회는 없어요^^
옆모습이 너무 자신 없었거든요~
얼굴형도 안이쁘고, 광대도 심하고 입도 나온터라...
벌써 테잎 뜯고싶어 죽겠답니다...
티존은 기름에 번들대고 유존은 터있고-_-피부 개됐네요...
토욜에 실밥 뽑는데 병원 가기전에 테잎 띠고 씻고 갈라구요...도저히 이 몰골로는 나갈수가ㅠㅠ
수술하신 분들 대충 언제 테잎띠고 씻고 하셨나요?
아...글구 오늘 유혹을 못이겨 결국 담배 하나 태웠는데...
흑흑...2주정도는 안피리라 굳게 다짐했는데 결국 무너졌네요ㅋㅋㅋ
테잎띠면 사진 올릴께요~^^
엄마 말로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한둥만둥 하다네요-_-;;
전 티나는건 정말 원치 않았거든요...
그래서 더 좋아요^^
걍 뭔가 살짝 달라진 정도만 원한지라 ㅋㅋㅋ
암튼 오늘 날씨 너무 좋은데 다들 죤 하루 되시구요~
시간이 너무 안가요...자고 일어나면 토욜이었음 좋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