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코에 대해서 컴프렉스있는 터여서 나이 먹구
수술을 결심하게 됬습니다.
수술전에 제코의 상태는 많이 휘고 콧대 거의 없구 약간 들린 코여서 병원 결정하기도 쉽지 않았구 워낙 병원 브로커들이 많아서 인터넷도 믿을 많한 상황도 아니었구 구래서 사람들을 수소문해서 지인 소개로 압구정 병원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성예사에서 여러 정보들을 얻엇구여
수술후 첨 붕대를 코에 싸고 있을때 거울보면서 내가 미쳤구나 나이먹구 모하는 짓이지라는 생각이 계속 되더라구여 생긴대로 살껄 구러면서 후회를 했는데..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5일이 지난 지금은
90%정도 만족 하고 있습니다. 이젠 코받침 없는 선그라스도 쓸수 있다구 생각 하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원래 좀 구식이라 이런거 성형을 별로 안좋게 봤었데..
컴프렉스 있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거 같네요...
군데 들려 보이는 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의사 선생님이 안들려 보이게 코끝 밑으루 알로덤을 넣어 주셨는데 미관상은 별 달라 보이지 않네요..
아직 붇기가 안빠져서 구런가..
모 여하튼 대체적으로 만족하구 있습니다.
두서 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원래 공돌이라 글 빨이 안되니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