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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5시에서 7시사이에 수술했어요.
하느님사랑
작성 06.01.05 01:30:16 조회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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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들처럼 아플까 얼마일까 조마조마하면서 수술을 한게 아니라 그냥 엄마가 잘아시는 성형외과가 있다고해서 상담만 받으려다가 선생님께서 그냥 오늘할래 하시길래 후다닥하고왔습니다.. -_-;;마취는 정말 아프고요. 제가 아픈거 정말 잘참거든요 근데 코나 눈은 민감한
부위니까 정말 아프긴 아프더라고요. 눈이랑 코랑
다 했거든요. 수술시간은 2시간정도 했는데요. 글쎄요 그냥 마취아픈것만 빼면 할만하더라고요
지금 반창고를 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요
전 눈 하나도 안부었어요 코도 그렇고요;; 그냥 반창고
붙인것만 불편하지 하나도 안아퍼요..;; 다 체질이
있다고 하는데 전 좀 느낌도 없고 부기도 없는체질인
가봐요. 근데 실리콘 넣는 소리랑 살짜르는소리 다들리고요.. 뭐 어차피 수술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했지만;;
그전에 제몸에 칼댄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전 담이
센편이라 모자이크처리 없는 성형수술동영상도 다
보고갔어요;; 근데 느낀거는요 담 약한 사람은 수술하기
정말 힘들것같아요 선생님이 중간중간에 눈뜨세요 그말
하실때 눈뜨면 제 피닦은 거즈도 보기 일상다반사고요 메스도 봤고요 가위 살꼬매는바늘까지 다봤어요; 앞트임
까지해서 눈쪽으로 바늘들어오는것도 다봤어요;;
담약하신분은 부들부들떨면서 하실걸요;; 눈쪽끝은
마취가 안돼서 아픈느낌이 다 났습니다.;;; 자세히 얘기하면 수술하려는분들 너무 끔찍해서 못할까봐 말은 안할께요..강남에서 했는데요 선생님 정말 친절하시고요.
오래하셔서 잘하시나봐요 전 지금 눈이 잘안보여서 모르겠는데 식구들이 다 보고 너무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자기도 하고싶다고 하던데.. 이렇게 희미하게 뜨고봐도 코가 오똑 슨거 같기는해요.. 지금 수술한지 5시간 넘었나? 근데 하나도 안아프네요;; 코세우는거랑 코끝이랑 쌍커플절개에 앞트임 한꺼분에 다하고왔습니다. 수술시간이 길어서 수술끝나니까 체온이 떨어져서 춥더라고요. 조언해 드릴거라곤;; 어차피 수술할꺼 하고싶은데 있으면 확 몰아서 다해버리세요 한번 수술하고 나니까 다시는 수술하기 싫으네요 아픈건 까먹었는데 그냥 수술실이라는거 자체가 기분이 안좋잖아요;;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앞트임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래요 눈과 눈사이에 어느정도 찢을공간이 있어야 하는건데 전 약간 눈과눈사이가 멀어서 하면 이쁜거라고 해서 한거거든요. 선생님이 마취할때 꼭 소아과 의사 선생님처럼 "아이구 아프지 어쩌냐" 그러시길래 수술할때도 꼭 아는사람이 해주는것 같아서 편하더라고요;; 어머니는 아시는분이지만;; 전 첨 뵙는 분이니;; 생각보단 안아퍼요.. 하실분은 하세요 ㅋㅋ 꼭 귀뚫는것 같네요 맨날 애들 한명씩 뚫고오면 안뚫은애들이 아파? 아파? 그러는것 처럼 막상 하고나면 별거 아닌데 맘먹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어째든 몸에 칼을 대는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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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rs
06-01-05 01:56
beautyrs
06-01-05 01:58
하느님사랑
작성자
06-01-05 02:13
serein
06-01-05 11:06
은빛사슴
06-01-05 14:35
arien
06-01-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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