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대는 많이높은편인데..코가많이휘었었거든요..
다른건요구사항이 없었고 휜거만 바로 잡고싶었어요..
그래서 상담시 휜거만 바로하고싶다고했었죠.
상담시 의사말에의하면..
가장 고난이도이고 코뼈를 부러드려서 다시 잡아야한다고했고 수면마취를 해야한다고했거덩요..
수술당일날 코볼이한쪽이 내려왔으니그것도 올려주고 코망울도 실리를 조금넣어야겠다길래..
전 다른건 잘모르니 선생님이 알아서 하시고 휜건말 제대로 해달라고했죠..
근데 제가 눈을 먼저하고 코를하는순간..왜 수면마취를 안하냐고하니 수면해도 마취는다 느끼니그냥하자는거예요..수술대에서..할수없이그냥했죠..
하고 테이프붙이고 나와보니 코가 휜게그대로 인느낌이있었지만..테이때문이고 부어서그려려니하고 다음날
소독을 하는데 의사가코를 만지는데
제느낌상그대로 인거 같아서 이상하다 만질때뼈의 느낌이 수술전과 같은거 같다니깐 의사는 아니다 똑바르다고하데요..일단기다렸죠..
글구 중간에다시 소독을 받으러가니
한쪽코볼도 손을 보자고한는거예요..
전 수술이넘 힘들었기때문에 다시하고싶지않다..
나중에생각하자고 하고
실밥과테이프를 뽑는날..
그대로인거예요..코휜것이..
의사왈...한쪽코를 너 갂으면 구멍이난다는둥 한쪽코볼야그만하고 인중이 삐뚤어져있으니 입술안쪽을 조금 겹쳐서 꼬매면 인중이 바르게되면된다는둥...
전처음도..지금도 휜건만 바르게하고싶다고 했는데..
넘 속상해서 거기선 더 재수술도 생각하고싶지않고
재수술비용이나 환불을받고싶은데..
이런경우 어찌해야하는지 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넘 구구절절 길죠..끝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