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개방으로 수술을 했는데 실밥뽑고 일주일 후부터 코에서 짓물나고 피고름 나오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수술한 병원을 찾아갔는데 의사도 만날수도 없고 실장이 자기가 의사인마냥 진단내리고 가벼운 염증이라고 전 그때 소독만하고 주사맞고 돌아왔어요
근데 점점 심각해 지더니 살이 콧구멍밖으로 튀어나온거에요 ..완전 심각한거 같아 다른병원을 가봤더니 무지 심각한상태라고 코안에서 염증이 나서 밖으로 염증이 튀어 올라온거라고 하더라구요.......제가 다시 수술한 병원찾아가서 염증난거 보라니깐 어?뾰루지 나셧네요?
이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그병원 믿음도 전혀 안가고 전문의도 아닌거 같고 처음에 수술전엔 성형외과 전문의라고 속인거 같은데 확실하게 확인할 방법도 없구.....
그리고 수술후에 수술한원장을 볼수도 없고 정말 어이가 없어요 일부로 원장 보려구 예약잡고 가면 다른원장이 있고 자기가 수술안해서 모른다고 그런식이고...
염증이 나는건 누구의 책임이라 확정지을수 없는거 알고 있지만 정말 병원 너무 하더라구요
저 수술한 원장은 어디서 뭘하는 인간인지 모르겟고요 계속 회피하고 나타나지 않아요
더 웃긴건 원장을 찾았더니 우리나라에 없다고 거짓말치고 진상 부리니깐 원장이 서울에서 전화가 왔어요 자기가 주말밖에 시간이 안된다고 일요일날 병원으로 오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요 환자는 지금 위급한 상태인데 뭐하는건지 ..
환불은 받을수 있을까요 소송도 걸고 싶은데 병원측은 완전 나몰라라하고 재수술이나 치료는 해주겟다는데 그곳을 어떻게 믿고 수술을 해요....
다른병원에서 염증 치료하려고 하니깐 코 열고 염증 다 긁어 내야한다고 하는데 돈도 장난아니게 들꺼같은데..
어떻게해야 환불을 받을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