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 올렸었는데
오늘로써 17일째입니다.
수술하기전에 자연스러움을 강조해서그런지
정말 콧대가 없어보여요..
절골이 필요한데 절골도 안해서 그런지..
이게 올린건지 만건지...코수술전후방 사진들 보면
다들 높고 이뿌시던데
저는 거울보기도싫어요 짜증나요...
400만원 넘게 들여서한건데 이건뭐 티도 안나고..
정면은 펑퍼짐하고..

재수술하고싶어요...성급한 판단일수있지만..
여기서 더붓기빠지면 더 낮아진다니까 끔찍해요..
아..정말 우울하네요..
제가 피가업어서 비중격도 못쓰고 절골도 못했어요
그리고 연골도 부족해서 양쪽귀다 썼느데..

만약에 재수술하게되면 귀연골을 못쓰겠죠이제?
최대한 간단하게 하려고했더니 효과를 못보내요ㅠㅠ
엄청 높은코를 원한것도아니지만..이건진짜 ...아닌거같아요ㅠㅠ
늑연골도 쓰기싫은데...아.......................
병원선택을 잘 못한건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원장님은 너무자연스러움을 추구하시는지..
티도안나고..............ㅜㅜ............................
자연스러운게 좋은뜻도되지만 저 같은경우는 자연스럽다는게
전과다를게 없이 낮다느거에요ㅠㅠ
어차피 하는거 티좀 내게 해달라고할껄..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고했는데..
재수술이 좋은것만은 아니지만...해서 더 만족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재수술하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재수술하고싶진 않았는데...이렇게 콧대낮은건
더더더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