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염증이 있던 코를 실리제거후 6개월 이상을 기다렸다가 다시 수술을 받았고요.
수술은 3년전쯤 했구 수술하고 얼마되지 않아 다시 염증이 발생했습니다.
염증치료받고 의사가 시간될때 다시 코안 흉살제거하고 어쩌고 바루 재수술 또하자했었고 시간여건상 이래저래 곧바로 다시 수술한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싶어 지내다 다시 코붓고 심각해질때마다 응급치료 받아가며 2년정도를 더 보내다 4개월전쯤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여전히 재수술을 권했고 공짜로 바로 해주겠다고 합니다. 뻔히 재발할게 제눈에도 보이는데 일단 제거만했구요 제거 후에도 코가 부어서 고생했습니다 남들보다 두배이상을 매일 병원오가며 주사 두세개에 약은 한달가까이 먹은것같아요.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서 환불같은건 물어볼 여유도 없었구요.
수술당시 다른곳과 같이하고 소개로인한 디씨를 많이 받긴 했어도 재수술이고 수술비가 어느정도 비싼던곳이라 환불금액도 적진않을것같은데 환불요구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지금현재 저는 다른곳에서 자가조직으로만 재수술을했습니다. 아직 반창코붙이고 있는 상태인데 생각해보니 전에 그곳에서 환불요청해서 일부라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아시는분들있으시면 법적효력이라던가 경험담이나 주변애기들 알려주심 고맙겠어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