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계속 글읽다가 심심해서 쓴답니당
우선 전 대구에서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하구요
상담정말 짧게했어요
별로 말 못하게하시더라구요
예쁘게해주ㄲㅔ
믿고 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정말 저도 선풍기 아줌마 같고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서
못간다 그러고 며칠더 쉴려구요
이대로 갔다가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것같아서
용기가 안나요
노란멍 들었고 귀족부위위에 넘 부어서
눈이 쑥 꺼져보이고
첫날은 이뻤는데 점점 하루하루얼굴이 달라져요
오늘은 정말폭발했다가
지금은 다시 안정을 찾고있어요
다들 그런거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저도 기다리는수밖에
노란멍은 지금 날계란으로 문지르는데
효과가 있을라나 모르겠네용
찜질이랑 호박즙도 먹고 있구요
저도 인중도 길어지고 좀 그렇네요
궁금한사항은 제가 가르쳐드릴께요
쪽지주세요~다들 성공하시길
저는 최대한 코에 마니 손안댔구요
귀연골도 안넣고 실리랑 알로덤으로만했어요
귀족도 실리로 했낭??
워낙 원장님이 말씀을 안해주셔서 믿고 했어요
성형도 자기 운인거 같아요~
하늘의 뜻??
좋은마음 가지시고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그리고 정말 용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저는 눈재수술이라서 코까지 용기 냈었는데
첨부터 손안대는데 젤 속편한거 같아요
다들 힘내시고 이뻐집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