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
반창고 간단히 붙인거 떼구
콧속 소독했어요
코속에도 절개를 해서
진짜 아파서 ㅜㅜ 울었어요....
그리고 제가 입맛이 없어서 약을 잘 안먹었거든요
간호사 언니한테 혼났어요 ㅜㅜ
약을 꼭 잘 챙겨먹으라네용ㅋ
이젠 호박즙이 내 주식이고,간식이고,물인데.....
ㅋㅋㅋㅋㅋ
다들 밥 잘 챙겨드시고
약도 꼭!ㅋ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빈속에 호박즙 먹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목요일날 실밥 풀으러 가는데
ㅜㅜ시간빨리갔으면 좋겠어요
진짜 답답하구.....
샤워해도 세수를 못 하니까
시원하지도 않고 ㅜㅜ
저는 너무 답답해서
고개 위로 쳐들고 샤워했거든요
머리도 감구 ㅋ
어쨋든
다들 더운 여름에 고생하시구
약 잘 챙겨드세용ㅋㅋㅋ